니콜은 지난해 9월에 스타벅스 CEO로 선임됐으며, ‘백 투더 스타벅스(Back to Starbucks)’라는 전략 아래 매장 중심의 경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모바일 및 테이크아웃 중심 의존도를 줄이고, 본연의 커피하우스 경험을 강화하려는 의도다. 고객이 4분 이내에 주문한 음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다만 니콜은 그린 에이프런의 매출 증가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스타벅스의 주가는 개장 전에 보합권을 유지하며 91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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