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PC 파쇄지시 의혹'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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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진석 전 비서실장 'PC 파쇄지시 의혹' 수사 착수

모두서치 2025-06-11 19:0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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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정진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대통령실 PC 파기 등을 지시한 혐의로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해당 사건을 배당받고 수사에 나섰다.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경찰은 정 전 실장 등을 입건하고 수사할 방침이다.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 7일 정 전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등을 서울경찰청에 직권남용,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이들이 PC 및 프린터 등 대통령 업무 전자 결제 필수 장비인 전산장비와 사무집기, 자료를 인수·인계 없이 불법 파쇄하도록 지시한 후 폐기·은닉해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업무를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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