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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누군가가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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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중인 남성 A씨는 최근 아동 수용시설에서 성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보육원에서 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에 대해 국가와 서울시가 배상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남성을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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