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건양대는 올해 2학기부터 K-뷰티(beauty) 열풍에 맞춰 관심 있는 중국인 유학생을 위한 의료뷰티학과 1년 석사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어 능력이나 학부 전공과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하다.
건양대 대학원 의료뷰티학과는 국제 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한유학협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충청권 유일의 글로컬 대학으로 선정된 건양대는 5년간 약 2천300명의 중국 등 다양한 국가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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