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맞은 우원식 의장 "李 국정 안정되면 개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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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맞은 우원식 의장 "李 국정 안정되면 개헌 논의"

아주경제 2025-06-11 16:5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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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민주주의 확장에서 개헌은 중요한 과제"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이 안정되면 개헌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신임 대통령도 (개헌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는 만큼 정부와 협의하고 정당을 비롯한 국회 안팎의 논의를 모아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인수위 없이 시작하는 정부가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 안다"며 "국정 운영의 안정을 찾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고 각 정당과 시민사회 또 정부와 논의를 거쳐 그 시기를 잘 조절해 가야 된다"고도 했다.

우 의장은 "민생과 경제, 외교·통상 등 대내외 위기에 적극 대처해 국민 삶을 안정시켜야 한다"며 "당장 시급한 추가경정예산(추경)부터 적극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도적·문화적으로 명실상부하게 삼권분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국회의 권한과 기능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입법 역량과 의정지원 강화, 예산 심의 내실화를 위해 조직과 인력 확충, 제도 개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우 의장은 "국회 개혁자문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할 것"이라며 "원 구성과 상임위 배분, 법제사법위원회 개선, 교섭단체 요건 등을 비롯한 국회 개혁을 꼭 추진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우 의장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 청원 참여자가 50만명을 넘었다'는 질문에 "국회 윤리특위가 구성되지 않은 것은 국민에게 매우 죄송스럽고 국회로서 부끄러운 일"이라며 "여야 원내대표가 새로 선출되면 윤리특위 구성을 가장 우선과제로 다루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여야가 바뀌어 있기 때문에 (특위를) 구성하고 합의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 않을까 싶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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