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리메이크, 너 내 주인공이 돼라

해주세요. 2026년 ‘민’. 영화 〈비트〉가 드라마로 재탄생합니다.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비트〉는 1997년 개봉 당시 큰 신드롬을 불러온 청춘 느와르 작품이죠. 드라마는 현재 2026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본격적인 기획에 돌입했다고 해요. 과연 정우성이 연기했던 반항미 가득한 ‘민’ 역에는 어떤 배우가 캐스팅될까요? 그 궁금증을 담아 가상 캐스팅을 한 번 꾸려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새로운 ‘민’은 누구인가요?

변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