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SF9 유태양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유태양은 1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 유태양은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데뷔 첫 시구에 나서는 유태양은 “항상 응원하던 두산 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꼭 승리 요정이 됐으면 좋겠다. 최강 두산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유태양은 그룹 SF9의 멤버로서 탁월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했으며, 음악,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꼽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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