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My happiness vibe"라는 멘트와 함께 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콜라주를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의 딸은 때로는 미소를 짓고, 때로는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헤어밴드와 귀여운 원피스를 입은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왼쪽 한켠의 가족사진에서는 손담비와 이규혁 부부가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행복한 세 사람의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트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노산과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했고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11일 첫 딸 해이 양을 품에 안았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딸 해이의 출산 과정을 공개한다. 출산 당시 손담비는 전치태반으로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제왕절개로 무사히 수술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손담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허니제이, 소외감+워스트 댄서까지…"사람 바보로 만들어 " 눈물
- 2위 손지창♥오연수, 큰아들 얼굴 공개…"제일 잘한 일" 애정 듬뿍 미국 일상
- 3위 JK김동욱, 이재명 정부 연일 저격하더니…'피고발' 위기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