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노키아가 통신사 및 기업용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인 노키아 클라우드 플랫폼에 5세대 AMD 에픽(EPYC) 프로세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가상화 환경 전반에서 고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실현하게 됐다.
5세대 AMD 에픽 프로세서는 5G 코어, 엣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컨테이너 기반 워크로드를 처리하는 기반 기술로 적용되며, 노키아는 AMD 에픽 9005 시리즈를 통해 와트당 성능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 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통신 인프라 환경 구축이 가능해졌다.
통신 인프라의 성능, 확장성, 전력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야 하는 시장 흐름 속에서 AMD는 노키아와의 협력을 통해 고성능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AMD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5세대 에픽 프로세서의 처리 능력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실제 통신 네트워크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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