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래곤시티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 익스체인지’가 대대적인 메뉴 개편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나선다. 이번 개편은 단순히 메뉴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고객의 미각을 자극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푸드 익스체인지는 기존 메뉴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고급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신메뉴 23종을 추가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다양한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특별 메뉴들이다.
고객들은 셰프가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의 그릴 코너에서 LA 갈비구이, 프라임 채끝 스테이크, 프렌치렉 양갈비, 생 랍스터 테일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그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미국산 초이스 등급 갈비를 사용한 LA 갈비구이는 푸드 익스체인지 특제 양념 소스로 풍미를 더했다.
건강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샐러드 섹션도 대폭 강화했다. 18가지 다양한 구성의 샐러드 코너에는 프릴아이스, 아스파라거스, 미니코스 등 고급 채소를 준비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샐러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우스페셜 비빔밥, 육회, 해산물 세비체 등도 준비되어 있다.
서울드래곤시티의 중식 레스토랑 '페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중식 메뉴도 주목할 만하다. 대표 메뉴인 베이징덕은 바삭한 껍질과 부드러운 속살을 야빙에 싸 먹는 정통 방식으로 제공되어 미식가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어향소스 소고기 브로콜리니, 일년감 홍유 명하 등 '페이'의 인기 메뉴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디저트 또한 놓칠 수 없는 코스다. 계절 과일 젤리, 무스 케이크, 피낭시에, 마들렌, 사블레, 티라미수 등 다채로운 디저트가 준비되어 식사의 마지막을 달콤하게 장식한다.
푸드 익스체인지에서는 고객이 각 코너의 특선 메뉴를 조합하여 자신만의 '맞춤형 플레이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게와 랍스터살을 곁들인 프리미엄 짬뽕, 시저 샐러드를 곁들인 채끝 스테이크 등 고객의 취향에 따라 개성 넘치는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메뉴 개편은 고물가 시대에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서울드래곤시티의 의지를 보여준다. 고급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드 익스체인지는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품격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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