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硏, 프랑스와 미래 핵융합로 플라스마 운전기술 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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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硏, 프랑스와 미래 핵융합로 플라스마 운전기술 공동연구

연합뉴스 2025-06-11 13: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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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 진공 용기 내부 케이스타 진공 용기 내부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11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프랑스 원자력·대체에너지청(CEA) 산하 핵융합연구소(IRFM)와 텅스텐 환경 기반 핵융합 플라스마(고체·액체·기체를 넘어선 제4의 물질 상태) 운전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 서명식을 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2023년 8월 체결한 기본 협정(Framework Agreement)의 후속 조치다.

핵융합연이 운영 중인 한국형 초전도 핵융합연구장치 '케이스타'(KSTAR)는 초고온 플라스마에서 발생하는 강한 열속으로부터 진공 용기를 보호하기 위한 디버터 소재를 텅스텐으로 사용하고 있다. 텅스텐은 열에 강해 미래 핵융합로 내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프랑스의 '웨스트'(WEST)도 텅스텐 환경을 갖춘 핵융합 실험 장치를 운영하고 있어, 두 장치를 연계한 공동 실험과 분석을 통해 연구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3년 동안 텅스텐 환경에서의 장시간 플라스마 운전 기술 개발, 고성능 플라스마 상태 전이와 경계 영역 특성 연구, 전자기파를 이용한 플라스마 시동과 장시간 가열 운전 등 다양한 세부 주제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영국 핵융합연 원장은 "차세대 핵융합로의 텅스텐 환경 운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핵융합에너지 실현을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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