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1일 오후에 진행될 당 상임고문단 회동에 참석하려 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일정을 취소했다. 사진은 지난 4일 김문수 국민의힘 전 대선 후보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퇴장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공동취재)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 전 후보 측은 이날 "개인 사정"이라며 "부득이한 일정으로 인해 참석이 어렵게 됐다"고 전했다. 김 전 후보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식당에서 열리는 당 상임고문단 회동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회의에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과 김무성 전 대표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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