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처스2' 측 "조정식, 오는 13일 인터뷰 참석…변동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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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스2' 측 "조정식, 오는 13일 인터뷰 참석…변동 없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2025-06-11 11:58: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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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현직 교사와 문항을 거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스타강사 조정식이 오는 13일 예정된 채널A '티처스2' 인터뷰 일정에 변동없이 참석한다.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2' 측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식 강사가 오는 13일 예정된 '티처스2' 라운드 인터뷰에 참석 예정이다. 현재로서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티처스2' 측은 오는 13일 김승훈CP, 윤혜지PD, 정승제, 조정식, 윤혜정 강사와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다.

해당 인터뷰 일정은 사전에 공지된 스케줄이었으나, 지난 10일 조정식이 현직 교사에게 총 5800만 원을 주고 문항을 거래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조 강사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티처스2' 측은 지난 10일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식 강사의 사안은 확인 중에 있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전하면서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정식이 현직 교사 21명으로부터 고등학교 3학년 사설 모의고사 제작용 문항을 구매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에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달 1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메가스터디 영어 대표 강사인 조정식은 지난 2023년부터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리즈에 출연 중이다. 

'티처스2'는 공부와 성적이 고민인 중, 고등학생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진이 직접 코칭해 성적을 올려주는 에듀 솔루션 버라이어티로 지난달 4일 첫 방송됐다.

사진 = 채널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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