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청순 러블리 수영복 뒤태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손연재가 자신의 SNS에 "날씨 매니저 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남산 타워가 보이는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아들과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사랑스러운 화이트 투피스 모노키니를 입은 손연재는 군살 하나 없는 슬림핏 몸매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 탓에 풀이 죽은 듯한 손연재와 아들의 뒷모습 투샷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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