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햇살과 울창한 숲 배경 속, 트리플에스 하연의 자연스러운 포즈가 눈길을 끈다. 화이트 크롭 니트와 과감한 찢청 조합으로 청춘의 자유로움을 표현한 이번 스타일은 팬들 사이에서 "하연이니까 소화 가능", "숲속 요정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하연은 허리를 살짝 드러낸 화이트 크롭 니트 톱을 선택해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했다. 드롭 숄더와 퍼프 디테일이 어우러진 상의는 러블리한 무드를 더하며, 데미지 디테일이 강한 와이드 핏 청바지는 빈티지 스트릿 감성을 배가시킨다. 자연스럽게 처진 워싱과 텍스처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하연만의 힙한 매력을 완성했다.
헤어는 묶은 듯 흐트러진 반묶음 스타일로 자연스러움을 살렸고, 은은한 핑크 립과 투명한 피부 표현으로 전체적인 룩에 청순미를 더했다. 배경과 조화를 이루는 톤으로 스타일링한 이번 착장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주말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다.
찢청은 다소 거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크롭 니트와 함께 매치하면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다. 발끝에는 스니커즈나 플랫폼 슈즈를 더해 활동성을 높이는 것도 좋다. 하연처럼 자연 속에서도 빛나는 힙한 스타일, 이번 주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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