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홉, 미백앰플 업그레이드한 ‘비타에이징’ 라인 대규모 리뉴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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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홉, 미백앰플 업그레이드한 ‘비타에이징’ 라인 대규모 리뉴얼 공개

이데일리 2025-06-11 10: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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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고기능성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홉은 인기 ‘비타민C 라인’을 ‘비타에이징’으로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누적 판매량 258만 병을 기록한 ‘8일미백앰플’과 마스크팩, 토너 등 ‘비타민C’ 기반 전 라인업을 완전히 새단장했다. 기존 ‘고효능 순수 비타민C’의 강점을 유지하면서도, 에이징 케어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점이 핵심이다. 특히 ‘비타에이징 앰플’ 20㎖ 본품과 크림 10㎖로 구성된 기획 세트도 함께 내놓아, 고기능성 라인을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영국산 순수 비타민C 함량을 14.5%로 높였다. 또, 2016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오토파지(Autophagy)’ 기전을 기반으로 한 특허 성분 ‘Melaphagy Complex’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토파지(Autophagy)’는 세포 내 손상되거나 불필요한 성분을 스스로 소거하는 생물학적 작용으로, ‘Melaphagy Complex’는 기존에 축적된 멜라닌을 타겟해 색소 침착의 주요 원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기미 완화와 피부 톤 균일화, 밝기 개선을 돕는 성분도 함께 배합해 3중 안색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비타민E, 이데베논, 아스타잔틴, 바이오플라보노이드 등 4가지 고기능 항산화 성분을 복합 처방해 피부 지질과 단백질, 각질층 전반에 작용함으로써 노화 방지와 탄력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성분의 산화와 갈변을 막고 흡수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3중 레이어 공법과 비타키퍼™, 마그네틱 리포좀 흡수 기술을 적용했다.

특히 마그네틱 리포좀 기술은 양이온 처리한 제형이 피부 표면의 음전하와 결합해 피부와 성분의 결합력을 높여 미백앰플의 안정성과 흡수 효율을 보강했다.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체 적용 시험도 완료했다. 11종 기미 개선, 3중 안색 개선, 멜라닌 합성 저해, 항산화, 보습, 탄력, 리프팅 등 여러 항목에서 효능을 입증했으며, 식약처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인증도 획득했다.

사용감도 꼼꼼히 신경 썼다. 비타민C 미백앰플 자극을 완화하는 특허 진정 성분 ‘마데화이트’를 담고, 끈적임 없는 산뜻한 제형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할 수 있다. 전 제품은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으며, 공기 접촉을 줄인 신형 에어리스 용기로 위생적이다.

베리홉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메인 라인을 과감히 혁신하고, 미백과 항산화 효능을 한층 강화해 보다 근본적인 피부 솔루션을 제안했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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