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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과 경남도, 진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13~22일 경남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정원과 함께하는 삶, 생활 속 실용정원’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생활정원을 선보인다.
이 기간 중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정원 분야 민간기업의 전시·판매 부스 운영 및 수출·판매 상담 지원 등 각종 민간기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MBTI 성향에 어울리는 반려식물을 추천해 주는 자생식물 쇼케이스, 나무의사와 함께하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한다.
또 정원산업 발전과 K-가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의 멋을 담은 정원 6개소를 선보이는 코리아가든쇼도 개최한다.
심상택 한수정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산업이 더욱 활기를 얻고 많은 정원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정원산업 발전과 정원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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