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대상은 청정원 ‘로우태그(LOWTAG)’ 저당·저칼로리 홍초 신제품 2종(레드애플·레몬&라임)이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전환됐다고 11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피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알로에 겔을 함유하고 있다.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은 홍초는 청정원이 보유한 발효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단순 음용식초를 넘어 발효 기반 건강음료로서의 정체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대상 관계자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당 함량과 칼로리를 낮춘 저당·저칼로리 신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기능성표시식품으로 홍초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며, “출시 20주년을 맞은 홍초는 앞으로도 건강과 맛, 편의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선보여 발효 기반 건강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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