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효성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1억원을 후원했다. 이 사업은 참전용사의 복지와 예우 증진을 목표로 육군본부와 민∙관∙군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효성은 2012년부터 매년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의 주택 신축 및 보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택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참전용사의 임대주택 임대료도 지원한다.
효성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5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봄 나들이를 지원했다. 또한, 중앙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콘서트도 후원했다.
효성의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효성은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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