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티커 붙여라"…수하물 먼저 받는 공항직원의 꿀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 스티커 붙여라"…수하물 먼저 받는 공항직원의 꿀팁

모두서치 2025-06-11 05:22:34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비행 전 수하물에 '취급주의(Fragile)' 스티커 하나만 붙여도 도착지 수하물 벨트(회수장)에서 가장 먼저 짐을 받을 수 있다는 팁이 공유돼 눈길을 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더 미러에 따르면, 미국의 한 공항 직원이 Q&A 플랫폼을 통해 수하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요령을 소개했다.

그는 "수하물은 보통 실린 순서의 반대로 기내에서 꺼내진다”며 "가장 마지막에 짐을 부치면 먼저 받을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다만 "탑승 마감 시간에 쫓길 수 있어 위험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보다 안전한 대안으로 수하물을 부치기 전 직원에게 ‘취급주의(Fragile)’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추천했다. 공항 수하물 처리 규정상, 깨지기 쉬운 물품은 파손 방지를 위해 비행기에 가장 나중에 실린다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도착지에서는 가장 먼저 내려진다는 것.

여행 전문가 케이티 나스트로 역시 이 방법에 동의했다. 그는 또 항공사 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인 고객은 수하물 우선 회수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항공 예약 서비스 '달러 플라이트 클럽(Dollar Flight Club)'의 전문가 제시 뉴가튼은 "수하물을 가장 먼저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퍼스트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이라며 "퍼스트 클래스 승객의 수하물은 보통 별도의 카트에 실려 우선 분류된다. 실제로 꾸준히 효과가 있는 특전 중 하나"라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