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그룹 2AM 조권이 미쓰에이 민(본명 이민영)의 결혼식을 찾았다.
조권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우리 민영이가 초등학교 5학년일 때 만났는데, 시집을 다 가네. 꽃길만 걷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민의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가 부케를 받는 영상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이로써 3번째 부케 받은 날"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조권은 결혼식을 찾은 선예, 우영,김재중, 브라이언, 정진운 등과도 다정하게 사진을 남기며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줬다.
한편 민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남편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2018년 한 콘서트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지난 2023년 4월 약혼을 진행했으며, 약 7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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