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3시 49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가구공장에서 불이나 2명이 경상을 입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불로 공장 직원 40대 1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50대 1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불이나자 인근에 있는 공장 관계자가 119에 신고해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6시 27분께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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