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與원내대표 후보 "여야정 협의체 꾸려 정부와 수시로 협의토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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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與원내대표 후보 "여야정 협의체 꾸려 정부와 수시로 협의토록 할 것"

모두서치 2025-06-10 19:0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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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서영교 의원은 10일 "여야 협의체를 꾸리고 여야정 협의체도 꾸려서 (의원) 여러분께서 정부와 수시로 협의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2기 원내대표 후보 합동토론회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내란 종식과 민생을 회복시키고, 국회의원 여러분들이 정부와 함께 하나 돼 한 분 한 분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의원은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많이 와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민주당의 국회의원 여러분 기호 2번 준비된 원내대표 서영교 인사드린다"며 "여러분 애 많이 쓰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윤석열 정권 3년 동안 윤석열·김건희, 검찰들 때문에 얼마나 힘이 드셨나"라며 "그들에 의해 대한민국 경제는 무너져 내렸고, 그들에 의해 민주주의는 짓밟혔다. (또) 그들에 의해 민주당의 (당시) 당대표 이재명은 난도질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윤석열, 김건희를 끌어내려 주셨다. 이제 내란을 종식시키고 경제를 살려야 할 때"라며 "이재명 정부가 탄생돼서 얼마나 좋으시냐. 이재명 대통령 되시고 코스피가 치솟고 있고, 환율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 "지금이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낼 '골든타임'"이라며 "이 대통령께서 제안했듯 추경 30조원을 만들어 내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만들어 내고, 지역화폐를 만들어 내고, 기업들이 일 잘할 수 있도록 기업 규제를 풀어내고, 소상공인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지원해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을 만들어 내야 할 때"라고 했다.

아울러 "지금 이때 내란을 종식시키고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준비된 원내대표, 저 서영교다"라며 "서민의 영원한 다리 서영교가 국민 여러분이 이제 '살맛 난다'고 하시는 세상을 만들어드리고 경제 재도약을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2~13일 진행되는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와 13일 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소 투표(80%)를 합산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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