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선수·지도자 출신 7명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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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선수·지도자 출신 7명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올라

경기일보 2025-06-10 16:2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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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부문 헌액자 후보 20인.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부문 헌액자 후보 20인.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통의 명가’ 수원 삼성 출신 선수와 지도자, 현 단장 등 7명이 ‘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0일 발표한 2기 K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 20명 가운데 수원의 창단 멤버로 골문을 든든히 지켰던 이운재 베트남 대표팀 코치와 외국인선수 샤샤, 데얀, 선수와 코치를 거쳐 감독까지 올랐던 서정원 청두 룽청 감독 등이 후보로 올랐다.

 

또 수원의 창단 트레이너와 코치를 역임한 최강희 산둥 타이산 감독과 스트라이커로 뛰었던 황선홍 대전 하나시티즌 감독, 지난해부터 구단 살림을 맡고 있는 박경훈 단장도 20명으로 압축된 명예의 전당 후보군에 포함됐다.

 

지난 2023년 12월부터 수원FC 사령탑을 맡고 있는 김은중 감독과 고정운 김포FC 감독,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역임한 故 유상철 감독도 명단에 포함됐다.

 

한편, K리그 명예의 전당 입회자 선정은 2023년 K리그 출범 40주년을 맞아 한국 프로축구를 빛낸 인물들의 공헌을 기리고 그들의 발자취를 역사에 남기기 위해 시작됐다. 선수와 지도자, 공헌자 등 3개 부문에 걸쳐 2년마다 헌액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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