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종효 기자] 프랑스 명품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의 100주년을 조명하기 위해 세계적인 럭셔리 아트북 출판사 애슐린에서 ‘Le Creuset: A Century of Colorful Cookware’를 출간했다.
애슐린은 샤넬, 루이비통, 디올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유산과 감성을 예술적 시선으로 담아내는 세계적인 아트북 출판사다. 애슐린북은 단순한 책을 넘어 고유의 철학과 스타일을 담은 문화적인 오브제다. 애슐린의 브랜드북 출간은 프리미엄 브랜드들에게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이번 애슐린북에는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100년의 역사적인 비주얼과 브랜드 스토리를 비롯해 르크루제의 헤리티지와 예술성을 기념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담겨있다.
프랑스 공장에서 제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담은 독점 이미지, 전 세계 셰프들의 레시피, 르크루제 애호가들이 전하는 공감의 순간들을 한데 모았다. 르크루제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00년의 역사와 철학을 아우르며 르크루제가 단순한 키친웨어를 넘어 다이닝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과정을 세심하고 감각적으로 기록했다.
르크루제 애슐린북은 전 세계 한정판 출간되며 르크루제 코리아는 애슐린북에 수록된 콘텐츠 중 일부를 르크루제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미국의 비주얼 디렉터 및 디자이너인 니콜 밀러와 협업해 3D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한 애슐린북 콘텐츠도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예술성과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중시하는 애슐린 출판사가 르크루제의 100주년을 조명하기 위해 출간한 레전드 컬렉션 ‘Le Creuset: A Century of Colorful Cookware’ 브랜드북은 오랫동안 르크루제가 다이닝 라이프스타일의 대표 브랜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르크루제가 가진 100년의 헤리티지와 철학을 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크루제는 이번 애슐린북 출간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하는 100주년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르크루제 코리아는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 채널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