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찐건나블리의 성장 스토리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6월 15일 방송에서는 축구 선수 꿈을 향해 첫 경기에 나서는 건후와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나은이, 그리고 박정우와 함께 사이판 그로토 동굴을 방문한 도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는 훌쩍 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0세가 된 나은이는 뮤지컬 배우라는 새로운 꿈을 밝히며, 사람들의 응원과 관심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7세 건후는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나 독일의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공개된 훈련 영상에서 건후는 아빠 박주호를 연상시키는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건후의 축구 인생 첫 경기 날, 그는 나은이와 진우 앞에서 세 골을 넣고 승리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친다. 또한, 세계적인 축구 선수를 향한 꿈을 펼치며 영어와 독일어 인터뷰를 소화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경기 중 건후는 몸싸움에도 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며, 첫 골을 넣을 기회를 맞이하게 된다.
한편, 도아는 아빠 박정우와 함께 사이판의 명소인 그로토 동굴을 방문한다. 동굴 수영을 위해 수영장에서 맹훈련을 한 도아는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동굴로 향하지만,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 동굴 관리자로부터 선크림 때문에 입장을 거부당한 것. 이에 도아는 "내는 오케이?"라며 애절하게 부탁하지만, 단호한 거절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건후의 첫 골 도전 결과와 도아의 파란만장한 그로토 동굴 방문기는 6월 15일 저녁 7시 5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찐건나블리의 꿈과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은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열정을 되새기며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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