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짜 공무원 명함과 공문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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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가짜 공무원 명함과 공문에 속지 마세요"

모두서치 2025-06-10 15:12:51 신고

사진 = 뉴시스

 

경남 창원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해 관내 업체에 공사 또는 물품 계약을 빙자해 선금을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연이어 신고되면서 시민과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요 형태는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가짜 명함과 위조 공문을 제시하며 가구업체, 소방설비업체 등 여러 업체에 접근한 후 "시청에서 직접 만나 계약을 진행하자"고 말해 신뢰를 쌓은 후 선금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이다.

다행히 현재까지 금전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창원시는 해당 사례를 보이스피싱 사기로 판단해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시를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은 계약 체결 과정에서 절대 선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경우 즉시 창원시청 자치행정과 또는 112에 신고하고, 반드시 관련 부서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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