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심혈관질환 일으키는 '당독소'…유민상·황보라 결과 검사에 충격 (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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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심혈관질환 일으키는 '당독소'…유민상·황보라 결과 검사에 충격 (몸신)

엑스포츠뉴스 2025-06-10 13:3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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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몸신의 탄생' 당독소에 대해 경고한다.

10일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서는 살은 물론이고 염증부터 각종 만성질환까지 부를 수 있는 당독소 중독에 대해 살펴본다.

우리 몸이 당독소에 중독되면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 몸이 된다고 하는데. 심지어 몸속에 돌아다니는 끈적끈적한 당독소가 혈관에 붙게 되면 당뇨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혀져 이목이 집중된다.

주치의인 김아름 약사는 당독소의 경우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중독될 수 있다고 설명해 긴장감을 높인다.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제작진 38명이 당독소 검사를 한 결과, 정상 수치가 나온 사람은 단 4명뿐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자아낸다. 



추가로 MC 유민상과 황보라도 스튜디오에서 바로 당독소 검사를 진행.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검사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가 크게 술렁였는데. MC 유민상과 황보라의 당독소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1년 사이에 급격히 8kg이 찐 도전자가 등장한다. 도전자의 당독소 수치는 위험 단계로 당독소를 높인 원인을 찾기 위해 도전자의 일상을 관찰해 보는데. 관찰 결과, 굽고, 볶고, 튀기는 조리법을 사용한 음식을 즐기는 것이 당독소를 높이는 원인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한다. 이에 김아름 약사는 굽고, 볶고, 튀기는 고온 조리법을 사용하면 당독소가 쉽게 생기게 된다며 고온의 열을 조심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당독소를 낮추기 위한 3주 당독소 해독 다이어트를 소개한다. 굽고, 볶고, 튀기는 조리법 대신 찌고, 데치고, 삶는 조리법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여 같은 재료라도 조리 방식에 따라 당독소 수치가 확연히 달라진다고 말하며 특별한 소스도 함께 소개해 관심을 더한다.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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