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호응 높아

김경희 이천시장, 어린이와 안전한 교통 교육 현장체험 함께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6월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6세~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리동 복하 1교 둔치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제 교통 상황을 체험하고 교통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현장 교육에 김경희 시장이 참여해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 보도 바르게 건너기,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등을 체험했다.

김경희 시장은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함께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13회 거쳐 총 197명의 어린이가 교육을 마쳤으며, 6월 27일까지 총 15회, 285명의 어린이가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