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스트 버스'가 10일 스틸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로스트 버스'는 산불 속에 갇힌 23명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스쿨버스 기사와 교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영화는 리지 존슨의 실화 기반 저서 '파라다이스: 미국 산불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마을의 투쟁'을 원작으로 한다.
배우 매튜 매커너히와 아메리카 페레라가 각각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스쿨버스 기사와 헌신적인 교사 역을 맡았다.
이얼 바즈퀫즈, 애슐리 앳킨슨, 스펜서 왓슨 등도 출연한다.
'본 얼티메이텀'(2007) '제이슨 본'(2016)을 연출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로스트 버스'는 올가을 애플 TV+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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