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안성훈→정서주 멘토로 출격...메가 히트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희나리'까지 레전드 무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구창모, 안성훈→정서주 멘토로 출격...메가 히트곡 '어쩌다 마주친 그대'→'희나리'까지 레전드 무대

뉴스컬처 2025-06-10 11:28:1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구창모와 나훈아의 숨은 인연은 무엇일까.

오는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밤') 8회는 '장르 대통합' 특집으로 꾸며진다. 밴드계 전설이자 원조 천재 싱어송라이터 구창모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해, 후배 가수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트롯부터 발라드,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수요일 밤을 다채롭게 수놓을 예정이다.

사진=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사진=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

구창모는 록 밴드 최초로 4년 연속 10대 가수상을 수상한 그룹 '송골매'의 메인 보컬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두 다 사랑하리', '방황'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남겨온 인물이다. 특히 세대를 불문한 대국민 통합송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그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울려 퍼지자 관객 떼창과 함께 스튜디오는 열광의 도가니로 물든다. 출연진들 역시 "꿈만 같다", "이 노래를 실제로 듣다니"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그의 무대를 함께 즐긴다.

또한 이날 구창모는 트롯 감성까지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한다. 현미의 '보고싶은 얼굴'을 열창한 그는 "사석에선 트롯도 즐겨 부른다"고 말하며, 트롯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솔로 데뷔곡 '희나리'에 얽힌 비화를 통해 트롯 황제 나훈아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  '나훈아 선배님이 없었다면 이 노래를 못 불렀을 수도 있다'는 그의 뜻밖의 고백에 현장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한편 이미자, 정수라 등 트롯 레전드들과 동시대에 활동해온 구창모는 '미스&미스터' 무대에 연신 감탄을 보낸다. 특히 오유진의 '비에 젖은 터미널' 무대에는 "주현미 씨의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레전드 구창모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출연진들의 무대는 오는 11일 밤 10시 TV CHOSUN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