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뷔와 RM이 금일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전역 행사를 마치며 각자의 개성을 담은 ‘전역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경례하며, 큰 환호 속에 전역을 알렸습니다. 뷔와 RM의 손목에 눈에 띈 시계 정보를 공개합니다.
RM, 카시오 DW-5600UE-1DR
BTS RM (이미지 출처 : 에스콰이어)
BTS RM (이미지 출처 : 에스콰이어)
지샥 DW-5600UE-1DR (이미지 출처 : 공식 홈페이지)
선글라스를 낀 채 색소폰으로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OST를 연주해 화제를 모은 RM. 그는 군복의 실용성을 강조하며, 흑색 기본형 전투화와 함께 카시오 지샥(G-SHOCK) DW-5600UE-1DR를 선택했습니다. 10만원 대의 이 튼튼한 전자시계는 ‘군샥’이라는 애칭이 불릴 정도로 군복무 중인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터프니스 워치 G-SHOCK의 스테디셀러 스퀘어 타입으로, 초대 DW-5000의 DNA를 계승한 5600 시리즈의 기본 모델이죠.
뷔, 까르띠에 산토스 뒤몽 워치
BTS V (이미지 출처 : 에스콰이어)
BTS V (이미지 출처 : 에스콰이어)
까르띠에 산토스 뒤몽 (이미지 출처 : 공식 홈페이지)
RM의 무대 뒤에서 꽃다발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는 등, 훈훈한 전역 장면을 연출한 뷔. 뷔는 베이지색 사막화와 함께,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산토스 뒤몽’ 시계를 착용했습니다. 이 시계는 옐로우 골드 케이스와 카보숑형 합성 블루 스피넬이 세팅된 비스 크라운, 짙은 블루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약 2,000만 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전역을 기다려 준 팬덤 ‘아미(ARMY)’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빨리 앨범을 만들어 무대로 복귀하도록 하겠다, 부대 복귀 그만하고 무대 복귀 빨리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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