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로 생명 존중 가치 실천
[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2025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포인트경제)
신한은행은 2001년부터 ‘사랑의 헌혈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만 4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생명 존중 가치를 제고하고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2025 사랑의 헌혈 나눔’은 전국 영업점과 본부부서에서 지난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자율적으로 헌혈을 진행한 후 헌혈증을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9일에는 신한은행 본점 앞에 배치된 헌혈차량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참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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