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민의 대리인으로 국민 삶 달린 일에 최선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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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민의 대리인으로 국민 삶 달린 일에 최선 다해달라”

이뉴스투데이 2025-06-10 10:5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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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화면에 '3대 특검법안(내란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 등 국무회의 안건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화면에 '3대 특검법안(내란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 등 국무회의 안건이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무위원들을 향해 "5200만 국민의 삶이 달린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에게 위임받은 일을 하는 국민의 대리인이지, 특정한 인연 때문에 하는 일은 아니지 않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무위원 여러분이 평소보다 더 바빠졌을 것"이라며 "제가 비상경제점검회의도 하고, 일부 국무위원분들과 회의도 하고 하는데 너무 잘해 주고 계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약간 불안정한 시기이긴 하지만 지켜보시는 국민도 많다. 또 최근에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많이 개선되고 있어서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환경인데 다들 열심히 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3대 특검법안(내란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이 상정됐다. 국무위원들이 해당 법안을 심의·의결한 뒤 대통령이 재가하면, 특검 후보자 추천 및 임명 절차도 바로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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