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지영이 MBC FM4U '브런치카페' 스페셜 DJ로 성공적인 라디오 데뷔를 알렸다.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진행과 진솔한 소통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2주간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강지영은 지난 9일 '브런치카페' 스페셜 DJ로 첫 등장, 특유의 편안한 진행 실력과 따뜻한 공감 능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잊지 못할 1시간을 선사했다. DJ 애칭을 정하고 직접 선곡한 음악을 공유하며 첫 방송의 설렘과 기대를 함께 나눴다.
특히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차분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하며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첫 라디오 진행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자연스러운 진행은 청취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JTBC 아나운서 출신인 강지영은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차이나는 클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탄탄한 진행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플랜: 데스룸'에서 뛰어난 전략과 적극적인 면모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브런치카페' 스페셜 DJ를 통해 라디오까지 섭렵하며 전천후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보인다.
강지영이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브런치카페'는 이석훈 DJ 하차 후 스페셜 DJ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FM 91.9MHz 또는 MBC 스마트라디오 '미니'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강지영의 합류로 더욱 활기를 띨 '브런치카페'에 많은 청취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지영의 안정적인 진행과 진솔한 소통은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성공적인 라디오 데뷔를 이끌었다. 앞으로 남은 2주 동안 '브런치카페'를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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