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다른 포켓몬, 일명 "이로치" 포켓몬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이로치 포켓몬들은 기존의 포켓몬과 다른 색을 띄고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포켓몬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는 확률이 낮기 때문에 알을 부화시키는걸 반복하는 등의 노가다를 통해 색이 다른 포켓몬을 수집하지만 몇몇 게임에서는 색이 다른 포켓몬을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2세대 골드 실버 버젼의 붉은 갸라도스
분노의 호수에서 등장하는 갸라도스는 기존의 가라도스와는 다르게 색이 다른 붉은색의 갸라도스로 등장한다.
갸라도스라는 인기포켓몬이 붉은색으로 호수한복판에 나오기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스토리에서 사용하곤했다
5세대 블랙화이트2 버젼의 검은 액스라이즈
도감을 전부 채우면 받을 수 있는 허가증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면 갈 수 있는 "자연보호구역"에서 등장한다.
자연보호구역 공터 중앙에 고고히 서있는 검은 액스라이즈는 도감을 채운 유저들을 위한 보상이라고 생각된다.
나도 초딩때 도감 다채우고 검은 액스라이즈를 잡았을때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8세대 레전드아르세우스 버젼의 푸른 갈기 포니타
마을에서 받을 수 있는 임무 중 하나가 이 푸른 포니타를 포획하는 것이다.
근데 진화하면 칙칙한 회색빛 돼서 포니타가 더 이쁨
이외에도 배포나 챌린지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이로치 포켓몬도 있지만 게임 내 인카운터로 볼 수 있는 이로치 포켓몬만 소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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