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DC 신작 <슈퍼맨> 이 2025년 7월 9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북미 첫 주말 흥행 수익은 최대 1억 7,5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역대 DC 슈퍼맨 영화 중 최고 오프닝 기록이 기대된다. 슈퍼맨>
이번 작품은 DC 스튜디오 체제 전환의 신호탄으로, 제임스 건 특유의 유머와 감성을 담아 새로운 DC 유니버스의 서막을 연다.
‘슈퍼맨’은 신예 데이비드 코런스웻, ‘로이스 레인’은 레이첼 브로스나한, ‘렉스 루터’는 니콜라스 홀트가 맡아 세대 교체를 예고한다.
티저 예고편은 하루 만에 2억 5천만 뷰를 기록하며 역대 DC 최고 조회수를 경신했고, IMDb 선정 2025년 최고 기대작 1위에 올랐다.
<슈퍼맨> 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 <판타스틱 4> 와 함께 여름 극장가 빅3로 주목받고 있다. 판타스틱> 쥬라기> 슈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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