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마루는 이번 ‘AI & BIG DATA SHOW’에서 산업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자동화와 지능화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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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부스는 코엑스 3층 C홀 입구 바로 앞 C300 위치에 마련되며, 실제 기업 도입 사례와 비즈니스 상담이 상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핵심으로 소개되는 DocuAgent42는 설치형(sLLM) 또는 외부 API 연동이 가능한 Plug & Play 방식의 기업형 생성형 AI 에이전트다.
별도 학습이나 튜닝 없이도 사내 DB, 문서, 웹 링크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유연하게 연계돼 실시간으로 정확한 응답을 제공한다.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해 검색과 생성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온프레미스(설치형)와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환경을 모두 지원해 공공 및 민간 영역에서의 즉시 도입이 가능하다.
포티투마루는 DocuAgent42를 통해 비개발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 생성형 AI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부스 내에서는 ‘AI 미니 토크쇼’가 총 9회에 걸쳐 열리며, 산업별 생성형 AI 적용 사례, AX 도입 전략, 법률·윤리적 이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6월 12일에는 김동환 대표가 행사 메인 컨퍼런스인 ‘TechCon 2025’의 연사로 참여해 ‘Agentic AI의 신뢰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 대표는 “정확성 없는 AI는 혁신이 아닌 리스크”라며, 환각(hallucination) 문제 해소를 위한 구조적 기술 대응과 AI 신뢰성 확보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포티투마루는 산업 특화 경량 모델 LLM42, 검색증강생성(RAG42), 독해 기반 응답기술(MRC42) 등을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기업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Private 모드를 지원하며, 비용 효율적인 AI 구축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
김동환 대표는 “이번 전시는 생성형 AI를 통한 산업 융합 AX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포티투마루는 실제 업무 현장 중심의 AI 에이전트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산업 AI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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