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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디스플레이 광고는 입점 판매자(셀러)가 아닌 기업이나 브랜드가 앱내 다양한 화면에 이미지 또는 영상 형태로 노출할 수 있는 광고 상품이다.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가전·디지털, 식음료 등 외부 산업군이 에이블리 앱을 하나의 광고 채널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서 지난 4월 베타 테스트 기간에 ‘티빙’, ‘SM엔터테인먼트’, ‘빙그레’ 등이 광고를 했다. 20여개 주요 미디어렙 및 광고 대행사와의 협업도 이어지고 있다.
신규 광고 상품은 △앱 첫 화면에 노출되는 스플래시 배너 △혜택 탭 배너 △콘텐츠 탭 배너 △검색 화면 배너 등 주목도가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에이블리는 국내 이커머스 최초로 디스플레이 광고 상품에 ‘아웃링크(외부 연결)’ 기능을 도입했다.
기존 이커머스 광고는 배너나 상품 클릭 시 플랫폼 내 페이지에서만 노출되는 방식이었던 반면, 에이블리 앱 내 광고는 클릭 시 광고주 페이지로 직접 연결된다.
에이블리는 신규 광고 상품 론칭을 기념해 광고주 대상 ‘90일의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광고 집행을 시작하는 광고주에게 실제 광고를 집행한 기간과 동일한 기간만큼 동일 노출 지면에 광고를 무료 집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민수기 에이블리 광고 스쿼드 실장은 “이번 에이블리 디스플레이 광고는 광고주가 자체 운영하는 ‘온드 미디어(Owned media)’만으로 확보하기 어려웠던 신규 고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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