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정책 드라이브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상자산·엔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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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정책 드라이브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가상자산·엔터 주목"

이데일리 2025-06-10 08:0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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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재명 정부의 정책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먼저 가상자산 업종과 엔터 업종을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10일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상법 개정 및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이 외국인 수급을 자극했다.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으로 1조원 가까이 순매수 지속하며 코스피 상승 견인했다.

국내 증시의 소액주주 권익 보호와 거버넌스 이슈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요구해온 핵심 요소인 만큼 정책 기대감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수급개선 뚜렷하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금융 업종의 경우 밸류업 정책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고,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다는 분석이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이재명 정책 수혜 기대감을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먼저 가상 자산의 경우 이재명 정부 초대 정책실장에 해시드오픈리서치 대표이사인 김용범 전 기재부 차관이 선임되면서 원화 스테이블 코인 등 가상자산 산업 진흥정책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엔터의 경우 이재명 정부의 실리외교 정책에 의한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있다. 다만, 2차전지의 경우 연휴사이 테슬라의 변동성 확대와 중국 BYD의 가격인하로 촉발된 중국발전기차 치킨게임 우려 등 복합적 작용이 지속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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