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김새롬 "결혼하고 싶어" 고백…김영희 "갔다왔으면 포기해" (4인용식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돌싱' 김새롬 "결혼하고 싶어" 고백…김영희 "갔다왔으면 포기해" (4인용식탁)

엑스포츠뉴스 2025-06-10 04:50:02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영희가 김새롬의 재혼을 말렸다.

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김새롬과 김영희가 출연했다.

김새롬이 "고민이 있다. 저도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이상형이 점점 는다. 뭘 포기해야 하냐"며 '말자 할매'로 분한 김영희에게 질문했다. 김영희는 "갔다 오셨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진짜 다 포기해야 한다. 다 내려놓아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결혼을 또 하지는 마셔라. (결혼이) 별로다. 연애를 하셔라. 다 내려놓으면 연애를 할 수 있다. 결혼 상대를 찾다 보니까 계속 (이상형이) 올라가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경제는 "날카롭다"라고 말했다. 답변을 들은 김새롬도 "법륜스님 같다. 진짜 너무 시원하다. 깜짝 놀랐다"라며 감탄했다.

최은경은 김영희에게 "(말자 할매를) 어떻게 (시작) 한 거냐"라고 물었다. 김영희는 "방송을 오래 못 하게 됐을 때, 개그우먼으로서 직업이 흔들렸다. 나는 웃기고 싶어서 코미디 연극도 하고, 스탠드업 코미디도 했다. 연극이 거의 애드리브 공연이다"며, "역할이 관객 고민 들어주고, 즉문즉답하는 거다. 7년을 했다. 방송으로 할 줄은 몰랐다. '개그콘서트' 생기면서 하게 됐다"라고 답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