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아내 집안 재산 부모님 직업 나이 무엇 돈 얼마나 있길래 이렇게 모두를 놀라게 했나 24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 소식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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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아내 집안 재산 부모님 직업 나이 무엇 돈 얼마나 있길래 이렇게 모두를 놀라게 했나 24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 소식 전해져

더데이즈 2025-06-10 01:5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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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다시 한 번 아빠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그의 24세 연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최성국 소속사 측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식 확인했으며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건강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며 조심스럽게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산 예정일이나 자세한 의료적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최성국은 지난 2022년 11월, 비연예인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내는 1994년생으로 1970년생인 최성국보다 무려 24세 연하다.

이들의 만남은 우연한 계기로 시작됐다. 부산 해운대 바닷가의 한 카페 앞에서 인연을 맺었고, 이후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해 약 1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 과정과 신혼 생활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결혼 10개월 만인 2023년 9월 첫 아들 시윤 군을 얻은 부부는 이제 둘째 아이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첫째 아들의 백일 기념사진 촬영 장면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가족의 일상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성국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와의 진솔한 일상은 물론,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깊은 생각들을 솔직하게 나누었다. 그는 “가능하면 다둥이 가족이 되고 싶다”며 자녀에 대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최성국은 결혼 전 인터뷰에서 “결혼 소식을 글로만 알리면 오해를 살 수 있어 방송을 통해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아내에 대한 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아내 안혜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직업이나 집안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결혼식 영상에서 축가를 직접 부르며 화제를 모았고 지인들 사이에서는 과거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색즉시공’과 ‘낭만자객’, ‘구세주’ 시리즈 등으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었으며, 중국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고, 최근에는 MC로 활약 중인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성국 아내 집안 재산 부모님 직업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가 되고 있다.

한편 최성국은 연예계 생활 외에도 탄탄한 자산가로 알려져 있다. 2008년에는 대학로 인근에 위치한 60억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건물은 부모님의 노후를 위한 투자였다고 밝힌 그는 “나는 부자가 아니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경제적 안정을 바탕으로 방송 활동과 가정 생활을 병행하며 책임 있는 가장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능했고, 원래는 의대나 정치외교학과 진학을 목표로 했으나 진로를 바꿔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에 진학한 뒤 방송 시험에 도전했다.

SBS 공채 면접 당시의 재치 넘치는 답변으로 심사위원의 이목을 끌며 합격했고 이후 개그맨으로서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시트콤 ‘대박가족’을 통해 코믹 캐릭터로 주목을 받으며 본격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결혼 후에는 아내에게 경제권을 맡기고 있다고 밝힌 그는 “아내는 경제적으로 매우 합리적인 사람이다. 나보다 훨씬 잘 관리한다”고 말하며 상대방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아내와는 싸운 적이 없다. 서운한 점이 생기면 금방 풀고 넘어가는 성격이다”라며 원만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무엇보다도 아내가 혼밥도 잘하며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자신이 바쁠 때에도 큰 걱정이 없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첫 아이를 얻기까지의 과정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으며, 최성국은 난산 가능성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으나 건강하게 아이를 안아 다행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이제는 두 번째 기적 같은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첫 아이 출산 2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전해진 둘째 소식은 그들에게 또 한 번의 인생의 전환점이자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최성국은 긴 시간 동안 대중 앞에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해왔다. 이제는 두 아이의 아빠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새로운 챕터를 써 내려가고 있다. 긴 무명 시절과 인기의 파도를 넘은 그는 지금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시간을 맞이하고 있는 듯하다. 24세의 나이 차를 넘어 진심으로 맺어진 부부의 사랑, 그리고 자녀를 향한 그들의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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