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소셜 캡처
뷔의 전역이 코앞이다.
방탄소년단 뷔가 전역을 하루 앞둔 저녁,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9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총 세 장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은 채 배우 송강과 함께 찍은 셀카, 헬스장에서 함께 운동하며 거울 셀카를 남긴 모습, 그리고 박찬욱 감독과의 만남이 담긴 만찬 현장이 포함돼 있다.
뷔 소셜 캡처
함께 전역하는 RM을 비롯해 지민, 정국까지 오는 11일 군 복무를 마치며 방탄소년단은 전 멤버가 군 복무를 끝내고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에 13일 데뷔 12주년을 맞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4 BTS 페스타’가 완전체 공식 활동의 첫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뷔 소셜 캡처
전역 후 뷔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완전체 BTS’가 펼칠 새로운 챕터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뷔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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