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신곡 미리듣기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GOLDEN HOUR : Part.3)'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달리는 자동차 안 룸미러에 걸려 있는 열쇠를 비춘 장면과 함께 시작돼 각 트랙별 음원 일부가 차례로 흘러나와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감각적인 사운드 위로 겹쳐지는 에이티즈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이스, 한 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가 어우러져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타이틀곡 '레몬 드롭(Lemon Drop)'은 에이티즈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여름을 겨냥한 시즌송이다. 동명의 칵테일처럼 상큼하고 달콤한 에이티즈의 고백이 더운 여름날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스터피스(Masterpiece)', '나우 디스 하우스 에인트 어 홈(Now this house ain't a home)', '캐슬(Castle)', '브리지 : 디 엣지 오브 리얼리티(Bridge : The Edge of Reality)'까지, 에이티즈의 진화한 음악성과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총 5곡이 '골든 아워 : 파트 3'에 알차게 수록됐다.
'골든 아워 : 파트 3'은 에이티즈의 가장 눈부시게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골든 아워'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타이틀곡 '레몬 드롭'을 포함한 총 4곡의 작사에 이름을 올려 더 짙어진 에이티즈의 음악색과 감성을 녹여냈다.
에이티즈의 미니 12집 '골든 아워 : 파트 3'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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