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9일 낮 12시 54분께 강원 춘천시 교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인해 70대 주민 1명이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주택 내부 41㎡가 불에 타 소방 당국 추산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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