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다양한 나눔 활동 지속하겠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왼쪽)과 오승근 다원학교장이 9일 서울 성북구 서울다원학교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직썰 / 손성은 기자]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9일 서울다원학교에 학교시설정비 등 교육환경개선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후원하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다원학교는 발달장애 아이들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으로, 이번 후원을 통해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정비·교체하여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미래 세대의 성장과 사회적 약자 지원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