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가람, ‘열린음악회’ 뒤흔든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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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가람, ‘열린음악회’ 뒤흔든 라이브

스타패션 2025-06-09 14:41: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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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열린음악회’ 캡처
사진=KBS1 ‘열린음악회’ 캡처

가수 황가람이 KBS1 ‘열린음악회’에서 독보적인 무대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황가람은 지난 8일 방송된 ‘열린음악회’의 ‘거창군민과 함께하는’ 편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완벽히 장악했다. 브라운 컬러 블레이저에 화이트 셔츠와 슬랙스를 매치한 댄디한 스타일로 무대에 오른 그는 ‘나는 반딧불’과 ‘미치게 그리워서’를 연이어 열창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곡 ‘나는 반딧불’ 무대에서 황가람은 특유의 깊은 감성과 절제된 표현으로 단숨에 몰입감을 끌어냈다. 이 곡은 전국에 ‘반딧불 신드롬’을 일으키며 힐링송으로 자리잡은 그의 대표곡 중 하나다. 황가람은 감정선을 정교하게 조율하며 무대를 이끌었고, 보는 이들의 마음에 긴 여운을 남겼다.

이어진 ‘미치게 그리워서’ 무대에서는 넓은 음역대를 오가며 이별의 절절한 감정을 극대화했다. 노래 속 흐름에 맞춘 세밀한 감정 표현은 ‘라이브의 정수’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무대를 마친 뒤에도 여운이 이어졌고, 현장 분위기는 뜨거운 박수로 답했다.

한편, 황가람은 지난달 31일 첫 단독 콘서트 ‘빛이 되는 노래 - 황가람 투어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최근에는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의 OST ‘돌아오지 않을 시간’을 발표하며 ‘대세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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