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문서윤 씨가 '애니'라는 활동명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그녀는 빅뱅의 태양과 블랙핑크의 로제가 소속된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오는 23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이 그룹은 애니를 비롯해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5인조로, 신세계 가문의 아이돌 데뷔라는 소문이 현실화된 것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 소식을 알렸다. 이번 데뷔는 더블랙레이블의 두 번째 그룹으로, 이들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음악으로 여름 가요계에 도전장을 낸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더블랙레이블의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세계 가문에서 처음으로 가요계에 진출한 문서윤 씨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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