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카카오게임즈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개발사 사이게임즈)’의 국내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오프라인 행사 ‘3rd Anniversary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지난 7일 수원메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3주년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전시와 체험, 무대 프로그램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전시존에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 ‘「U.A.F. Ready GO! ~애슬리트의 반짝임~’을 비롯해 모든 육성 시나리오를 테마로 한 콘텐츠가 공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직접 축하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메모리얼 월’에는 행사 내내 많은 이용자가 참여했다.
체험 공간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게임 속 ‘U.A.F. 경기 트레이닝’을 모티브로 한 ‘액티비티존’ ▲갸루 캐릭터 4인방과 함께 촬영하는 ‘인생네컷존’ ▲나만의 굿즈를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Y존’ 등이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에서는 ‘도전! 우마 퀴즈!’, ‘인형 뽑기 게임’, ‘현장 룸 매치’, ‘U.A.F. 트레이너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차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3주년 특별 영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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