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손새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2025 타이틀리스트 어패럴 행사 현장 사진이 주목을 끌고 있다. 여름 햇살 아래 초록 필드와 대비되는 손새은의 화이트 골프웨어는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자아낸다.
이날 손새은은 슬리브리스 톱과 플리츠 미니스커트가 조화로운 화이트 셋업을 착용했다. 깔끔하게 마감된 암홀과 목선 라인이 상체를 더욱 정돈되게 보이도록 연출하며, 가는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벨트 디테일이 실루엣에 포인트를 더했다. 플리츠 스커트는 활동성과 동시에 발랄한 느낌을 주며, 미드컷 삭스와 화이트 골프화로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블랙 골프 캡과 손등까지 덮는 화이트 장갑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선택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정돈된 룩이면서도, 소재의 쿨한 질감이 시각적으로도 청량감을 전달한다. 댓글창에는 “역시 골프여신”, “이렇게 시원해 보일 수 있나요?” 같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화이트 셋업은 여름 골프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단색 구성을 택하되 스커트나 소품에 경쾌한 디테일을 넣으면 밋밋하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손새은처럼 허리선을 강조하는 벨트와 포인트 삭스를 활용하면, 프로페셔널하면서도 개성 있는 필드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 손새은의 스타일처럼 시원하고 산뜻한 화이트 골프웨어로 필드를 누벼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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